14世紀末 朝鮮封建王朝의 成立으로 首都가 漢陽(서울)으로 옮겨졌으나 그것으로 하여 결코 民族語의 基礎方言問題가 달리 뒤흔들리는것과 같은 深刻한 變化를 가져오게 된것은 아니였다.

그것은 漢陽말이나 開京말이나 本來 다 같은 方言區域에 屬하는 옛 高句麗말이였다는 事情과 關聯된다.

그와 함께 또한 10世紀以後 單一民族國家共通語는 거의 500年동안의 高麗時期에 일정하게 굳어져왔기때문에 漢陽에로의 首都의 옮김이 民族語의 基礎를 根本的으로 흔들지 못하였던것이다.